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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청소년수련원, 광주 마재초 ‘가족사랑 숲속 힐링캠프’

  •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6-04-19 조회수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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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4일까지 2일간 광주마재초등학교 27가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林! 꿈드林! 휴식드林! 늘푸른 난대숲愛휴休휴休휴休!’란 주제로 ‘가족사랑 숲속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완도수목원과 연계한 청소년수련원의 첫 번째 가족캠프로 늘 푸른 난대숲에서 휴식과 치유, 생태적 감성을 공유하고 정신․신체적 안정은 물론 가족 간 사랑과 이해 증진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날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가족을 소개하고 가족 간 단합을 다지는 어울林! 완도수목원 치유의 길을 걸으며 푸른 숲과 계곡을 체험하는 건강드林!,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가족만다라’와 추억의 ‘모닥불 놀이(캠프파이어)’를 통해 휴식드林!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나무블럭 쌓기를 시작으로 나뭇가지와 열매 등을 이용한 가족액자와 나무목걸이 등을 만드는 생태공예, 우드버닝, 손수건 스탬프 공예를 자율적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꿈과 열정을 담은 소망의 나무와 설문조사, 느낌나누기를 끝으로 1박 2일의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광주 마재초등학교(교장 이흥홍)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형호 전남도청소년수련원장은 “주5일제 시행 이후 일과 여가, 가정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이 강조되고 있다”며 “가족 여가모습 변화에 따라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수련거리를 개발해 가족 간 관심과 이해 증진, 사랑 회복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 기간 동안 완도 군외초등학교(교장 김형국) 30여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진로에 대한 탐색과 비전을 선포하는 ‘진로캠프’도 함께 열렸다.




전남도청소년수련원과 군외초등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 설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청소년 수련활동, 산림교육 활성화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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